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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전형에 그렇게 비중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, 뭔가 불안해서 자소서를 줄줄 써 내려가고 있었다.

글이 잘 안써질때 즈음, 한 기수 선배님께서 소프트웨어 10기를 합격하셨기에 얼른 연락을 드려 도움을 구했다.

선배도 글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으셨다고 한다. 뭔가 마음이 놓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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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게길게 작성하던 질문들을 콤팩트하게 줄여 핵심만 전달하게끔 했고,

글이 안써지는 질문은 굳이 길게 길게 늘여 쓰지 않았다.

이제 마지막 질문에 답을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. 어서 끝내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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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소서 작성이 끝나면 지원을 마무리 하고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해야겠다.

강의도 찾아두고, 실습할것도 많이 찾아두고, 문제도 많이 있는데, 자소서 때문에 심적으로 여유가 없다.

얼른 급한 걸 끝내야 맘 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. (사실 면접 질의서도 작성해야 하는데...ㅎ)

서류전형 지원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서 좋다. 첫 IT 대외활동을 향한 나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 싶다.

맥북으로 자소서 쓰는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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